이번 심포지엄은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 축적된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수술 전·후 관리와 ERAS 프로그램의 실제 적용 방안을 깊이 있게

“이번 심포지엄은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 축적된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수술 전·후 관리와 ERAS 프로그램의 실제 적용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김동완 서울대병원 암진료부원장이 밝혔다.

서울대암병원은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어린이병원 CJ홀에서 ‘암 수술 결과 최적화(Optimizing Outcomes of Cancer Surgery)’를 주제로 2026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eoul National University Cancer Hospital to Host 2026 International Symposium on Optimizing Cancer Surgery Outcomes
사진: 간호사신문

Prehabilitation and ERAS Strategies Take Center Stage

행사는 오후 5시 10분까지 진행되며, 환자의 치료 효과와 삶의 질을 높이는 접근을 다룬다. 의제는 수술 전 재활과 수술 후 회복 강화(ERAS) 중심으로 구성된다.

김동완 서울대병원 암진료부원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수술 전 재활 및 수술 후 회복 강화’가 다뤄진다. 스웨덴 외레브로대 및 카롤린스카연구소의 올레 융크비스트(Olle Ljungqvist) 교수가 연단에 올라 암 치료 과정에서 ERAS가 수행하는 기능을 재조명하며,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호진 교수가 마취통증의학적 시각에서 수술 전 재활과 ERAS의 의미를 해설한다. 이어서 서울대암병원 위암센터 박도중 교수와 대장암센터 박지원 교수가 각각 위암과 대장암 환자에게 적용된 서울대병원의 ERAS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Advanced Therapeutics and Novel Biomarkers in Oncology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의 화두는 ‘수술 전후 치료의 최신 동향’이다. 일본 국립암센터병원 고토 야스시(Yasushi Goto) 교수가 비소세포폐암 수술 전후 전신 치료의 변화상을 짚어보고, 서울대암병원 종양내과센터 한세원 교수가 대장암 수술 이후 순환종양DNA(ctDNA)에 기반한 미세잔존질환(MRD) 활용 방안을 발표한다. 혈액 내 존재하는 종양 유래 성분을 뜻하는 ctDNA와 치료 후 신체에 잔류하는 미세 암세포를 의미하는 미세잔존질환의 개념도 함께 다뤄진다. 끝으로 서울대암병원 유방센터 김홍규 교수가 외과적 관점의 유방암 신보조요법을, 종양내과센터 김태용 교수가 위암의 수술 전후 치료 전략을 각각 발표한다.

사전등록 없이 현장 참석 가능

이번 심포지엄은 별도의 사전신청이나 등록비 부담 없이 누구나 현장을 찾아 참여할 수 있다. 현장 방문이 어렵고 온라인 시청을 바라는 이들은 서울대암병원 공식 홈페이지의 행정 안내란에 게시된 포스터 속 QR코드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암진료행정팀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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