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과 국립보건연구원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후속사업 기획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과 국립보건연구원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후속사업 기획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2028년 이후 추진을 검토 중인 후속사업의 중장기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계부처 및 학계·산업계·의료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후속사업 기획 공청회 개최와 논의 방향

이번 공청회에서는 항생제 내성, 결핵, 인수공통감염병 등 미해결 감염병 연구 수요와 국가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자원 구축, 진단·치료기술 개발 방향이 다뤄졌다. 질병관리청은 관계부처 및 관련 분야 전문가와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연구개발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표준화와 연계·활용, 연구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이근화 국립감염병연구소장은 1기 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 현장과 산업계, 의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고, 축적된 데이터와 연구자원이 후속 연구와 실질적인 활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연구기관 및 의료현장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관련 연구의 발전과 활용을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과 국립보건연구원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후속사업 기획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withnews.co.kr

공동 추진 중인 5개년 사업의 현황과 성과

현재 진행 중인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은 질병관리청과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5개년 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진행된다. 질병관리청은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체 데이터의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관리, 데이터 분석·품질관리, 감염질환 대응 치료제 연구를 담당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는 권역별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환자 검체·임상정보 수집과 비감염질환 대응 치료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현재까지의 사업을 통해 SCI(E) 논문 77편, 국내 특허출원 7건, 난배양 유용균주 273건 확보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표준화된 마이크로바이옴 정보 6,486건(보도에 따라 6486건)을 수집·관리하는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통합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락티플랜티바실러스 플랜타럼 LP1 균주 등 신규 유용 균주를 발굴해 특허를 출원했다.

향후 추진 과제

질병관리청은 기존 사업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연구자원,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연구 기반을 고도화하고, 질환과 마이크로바이옴 간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2028년 이후의 후속사업을 통해 구체적인 연구개발 계획이 어떻게 확정될지와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어떻게 이어질지는 향후 관계부처 및 전문가 협의 과정을 통해 구체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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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ya Deshmukh - Senior Editor, Health

Priya Deshmukh Senior Editor, Health Deshmukh is a practicing physician and renowned medical journalist, honored for her investigative reporting on public health. She is dedicated to delivering accurate, evidence-based coverage on health, wellness, and medical innov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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